320x100 미디어 리뷰 ./킹덤 .9 더보이즈의 레드웨딩. 엠넷 킹덤:레전더리워 2차경연의 주제는 RE-BORN, 다른 출연자 아티스트의 노래를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경연이었고, 더보이즈는 에스에프나인의 오솔레미오를 선택했다. 부제 The Red Wedding은 그 유명한 왕좌의 게임 소설 버전 피의결혼식 에피소드이기도 하며, 드라마 버전의 에피소드 제목은 왕좌의 게임 시즌3 ep.09 The Rains of Castamere, 카스타미어의 비(rain)이다. (참고로 여기서 Rain은 화살이 비처럼 쏟아진다의 비유적 표현이다.) 에피소드의 대략적인 내용은 롭 스타크가 동맹을 위해 왈더 프레이의 딸과 결혼하기로 맹세했으나 자신의 사랑을 위한 롭 스타크의 결정 때문에 결국 어머니와 아내, 그리고 자신의 아이까지 잃고 마는, 그야말로 사랑때문에 겪은 비.. 2021. 5. 15. 더보이즈의 얼음과 불의 노래. 킹덤:레전더리워 대망의 1차 경연 주제는 To the world, 세계에 보여주고 싶은 노래를 선택해야 했는데 그 후보군에 오른 세 곡은 바로 더보이즈의 데뷔곡 소년, 더보이즈에게 첫 음방1위를 안겨준 블룸블룸 (상연이 대면식 때 블룸블룸 못하는 걸 굉장히 아쉬워한다. ㄹㅇ 이거했으면 1등각 ㅆㅇㅈ 하지만 상연은 리빌활동 시 블룸블룸 활동이 너무 힘들었다고 말한 전적이 있다.) 그리고 더보이즈에게 신인상을 안겨준 대망의 바로 노에어! 많은 더비들이 보고 싶어했고 더보이즈에게도 아주 큰 의미가 있는 곡이어서 킹덤에서 어떻게 무대를 꾸밀지 매우 기대가 되었다. 참고로, No Air의 원곡의 티저와 뮤직비디오는 매우 불안정하고 막막한 소년들의 분위기였다. 2021.05.19 - [감상문./노래.] .. 2021. 5. 15. 더보이즈의 왕좌의게임. 로드투킹덤에서 더보이즈가 왕관과 달을 연결고리로 엮어 더보이즈만의 개성을 부각시키면서도 뜨거운 얻으면서 로드투킹덤만의 서사를 완성시켰던 만큼, 이번 엠넷 킹덤:레전더리워에서도 각 무대를 하나의 서사로 이어가려고 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그 바탕이 되는 세계관은 바로, 완전 내 최애 드라마였던 "왕좌의 게임"!!! 따흐흑ㅠㅠ 정말 내가 유일하게 시즌별로 열번씩은 봤던 미드였는데 이렇게 더보이즈가 세계관으로 무대를 해준다니! 난 역시 더비가 될 운명이었나보다ㅋ 왕좌의 게임을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봐서 아주 간단히 요약하자면, 가상의 세계의 웨스테로스 대륙의 칠왕국 국왕이었던 로버트 바라테온이 죽고 나서, 이 왕권을 차지하기 위한 다섯 왕의 전쟁을 그린 대 서사 드라마인데, 더보기 주요 인물은 롭 스타크와 존.. 2021. 5. 15. 이전 1 2 다음 300x250